subject

#1.



올해도 벌써 반이 지났다.

물론,
사진을 정리하고 있는 지금은
올해가 거의 다 지나간 때이다.

*

나는 올해 하고 싶은 일을 모두 이루었는가?
다시 반성해 볼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