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ject

#55.


그리고 기다림2

사람이 떠나간 자리 연작 #6
카메라 하나 들고 아현동을 방황했다.

#54.


그리고 기다림

사람이 떠나간 자리 연작 #5
나름 구도와 그림자에 열심히 신경쓴다고 용썼다.

#53.


떠나간자리

사람이 떠나간 자리 연작 #4
땅에 달라붙어서 사진도 징하게 찍었다.
그때도 지금도 자꾸 앞에 뭔가를 가리고 찍으려 하는 버릇은 안좋은 버릇인 것 같다.

적당히 가리면 좋지만, 과하게 가리면 방해만 될 뿐

#52.


떠나갔지만

사람이 떠나간 자리 연작 #3
실제 전시회에는 나가지 못했지만, 나름 연작사진.

#51.


떠나감

사람이 떠나간 자리 연작 #2
별거아닌 사진 찍기 위해서 한참을 기다려서 겨우 한장 찍었다.
그 후에는 의자 주인이 의자를 치워버리는 바람에 못 찍었지만...

#50.


떠나간후에

사람이 떠나간 자리 연작 #1
처음으로 전시회라는 것을 경험하게 해준 사진

#49.


스위치를 올리는 순간, 정신없이 빠져든다.

#48.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아직도 야경찍기는 내게 멀고도 험한 길.

#47.


Heart

*

그대를 생각하는 내 마음.

#46.


아파트 광고

기억났다. 초대로 놀러간날.
하늘을 찍고 싶었는데 틈새에 끼어 들어가더니
아파트 광고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나도 그사람도 살고 있지 않는 아파트인데

#45.


하늘, 비행기

이사진은 근데 어디서 찍었는지 도통 기억이 나질 않는다.
멀리 나갔었는데...

#44.


하늘사진은 언제나 좋아한다.

#43.


꿈 그리고 사람

병원 지하에서

#42.


두번째 야경 시도
이날은 처절하게 실패한 사진밖에 나오지 않았다.

일부러 멀리 안양천까지 갔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41.


여름, 경주
대릉원 내에서 어떤 이름모를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