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ject

#10.



넌 나를 보고 무슨 생각을 했니?

*

홍대, Thanks Nature Cafe에서.
언젠가 보고가자고 해놓고 못보고 있다.
지금쯤 털을 불려 따뜻하게 있을까?

#9.


일광욕

비타민 D를 만들고 있나?

#8.



플래시가 너무 강했다.
끄고 찍은건 더이상 봐줄 수가 없고.

#7,



무슨 꽃인지는 아직도 이름을 찾지 못했다.
몰라도 괜찮아.

#6.


먹을 것좀 있냐?

아뇨, 없는데요.

*

아산병원에서 자리잡고 하품하고 있는 고양이.
옆의 우유곽은 누가 우유 하나 삥뜯긴걸까?

#5.


크리스탈

백열등을 켰을 때가 진리.

#4.


우측보행

우측보행하라며, 좌측에 그려놓은 것은 무슨 의도에서일까?


#3.


개망초

줄기는 높이 50~100cm 정도로 곧게 자라며 거친 털이 있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어긋나게 달리는 줄기잎은 난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드문드문 있고 양면에 털이 덮이며 잎자루에 날개가 있다. 윗부분의 잎은 양끝이 좁은 피침형으로 맥 위와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뿌리잎은 꽃이 필 때 없어지는데 난형으로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긴 잎자루가 있다. 6~7월 줄기와 가지 끝 마다 지름 2cm 정도의 흰색 또는 연분홍색의 꽃이 산방상으로 달린다. 총포는 종형이고 총포조각은 3줄로 배열한다. 수꽃의 수과는 털이 있고 암꽃의 수과는 관모가 있으며 양성화의 수과는 막질관모와 털로 이루어진 관모가 있다.
북미 원산인 2년생 초본으로 우리나라 전국 각지의 길가나 빈터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전세계 온대지방에 널리 분포한다.

*

봄을 보내고 여름이 되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꽃.

#2.



피기 시작한 꽃이 아니라, 지기 시작한 꽃이었다.

#1.



올해도 벌써 반이 지났다.

물론,
사진을 정리하고 있는 지금은
올해가 거의 다 지나간 때이다.

*

나는 올해 하고 싶은 일을 모두 이루었는가?
다시 반성해 볼 때이다.

포토로그, 연락처

포토로그는 제가 취미로 진행하는 사진활동을 정리하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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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비정기적으로 올라갑니다.
여러장을 한번에 작업하는 경향이 있어 오랜 기간을 두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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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로드 시 사진은 1일 1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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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02 사진의 낙관과 사이즈를 수정했습니다.
- 낙관 사이즈를 대폭 줄였습니다.
- 기존 1000x666 사이즈에서 900x599로 소폭 사이즈를 줄였습니다.

111121 2012 사진공모전에 참여합니다.
- 해당 사진은 우측 상단 '카테고리'에 있는 "2012 사진공모전" 포스트로 임시 이동합니다.
- 모바일 사진도 추가됩니다. (공모전 후 존폐여부 결정)
- 공모전이 끝나면 카테고리는 사라지며 원래 자리로 복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