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2
사람이 떠나간 자리 연작 #7
후반부 사진들은 실제로 전시회에 오르지 않았고
나 역시 그게 맞다고 생각했다.
단적인 예가 이사진. 전시회 출품 사진은 이것으로 끝!
떠나간자리
사람이 떠나간 자리 연작 #4
땅에 달라붙어서 사진도 징하게 찍었다.
그때도 지금도 자꾸 앞에 뭔가를 가리고 찍으려 하는 버릇은 안좋은 버릇인 것 같다.
적당히 가리면 좋지만, 과하게 가리면 방해만 될 뿐
떠나감
사람이 떠나간 자리 연작 #2
별거아닌 사진 찍기 위해서 한참을 기다려서 겨우 한장 찍었다.
그 후에는 의자 주인이 의자를 치워버리는 바람에 못 찍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