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ject

#15.


누구 먹으라고?

3명이서 소주를 시켰더니 잔을 이렇게 주고 갔다.
인심이 넉넉한 알바, 그리고 박찬호 웨이터.

*

아니, 우리가 2개씩 달라고 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