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 : 3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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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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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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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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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0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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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3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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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30
    #1.
subject

#40.


오카리나

*

이 때의 감상평으로 인해서 실제 오카리나를 쥐고 독학으로 연습을 시작하게 되었다.
요즘 좀 뜸한데, 다시 겨울이 되면 연습해야지.

#38.


사람이 조금 더 지나가길 기다렸으면 어땠을까?
혹은 그 부분만 잘 잘라 내었다면?

너무 피사체를 정면에 두지는 않았는가?

...아직 멀었다...

#15.


누구 먹으라고?

3명이서 소주를 시켰더니 잔을 이렇게 주고 갔다.
인심이 넉넉한 알바, 그리고 박찬호 웨이터.

*

아니, 우리가 2개씩 달라고 했었을까?

#14.


상념

책을 무기력하게 넘기는 시간
눈으로 활자를 좇지만 활자가 영원히 미끄러져 가는 것.

#13.


폴라로이드

필름이 다시 나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카메라
소중한 선물.

특유의 느낌을 다시금 느끼고 싶다.

#11.


건방진 놈

처음 오자마자 취한 자세

*

검은색 귀가 뭉게졌다. 왜이렇게 어둡게 찍혔지?

#9.


일광욕

비타민 D를 만들고 있나?

#5.


크리스탈

백열등을 켰을 때가 진리.

#1.



올해도 벌써 반이 지났다.

물론,
사진을 정리하고 있는 지금은
올해가 거의 다 지나간 때이다.

*

나는 올해 하고 싶은 일을 모두 이루었는가?
다시 반성해 볼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