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ject

#85.


너무나 뻔하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구도.

#84.


혹자는 낮의 성당이 멋있다고 하지만
야경도 그에 못지 않다고 대답해주고 싶었다.

삼각대가 있었으면 좋았을 걸..

#83.



응달에 고인 눈
새하얗지 못하다는 점은 슬프다.

#82.



한옥 너머로 보이는 성당이 어색하기만 하다.

#81.



이상하게 이런 구도가 마음에 든다.

#80.



응?

#79.




알 듯, 알 수 없듯,

#78.



그리워지는 여름.

#77.



여름날, 똘망똘망한 녀석.

#76.


#75. 사진과 세트
흑백과 컬러.

두개를 비교하고 나면 대개는 흑백이 맘에 들곤 했는데
이번엔 어느게 더 나은지 가늠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둘다 게시.

#75.



가로등으로 모여드는

#74.



글라스를 자세히 찍어볼걸 그랬다.
과연 소개팅의 명소.

#73.



무슨 생각을 하고 있니?
(In. 국립 중앙 박물관)

#72.



지켜보고 있다?
(아, 여름에 올려야할 사진인데...)

#71.


-저기엔 무엇이 있을까?
-아... 아파...
-놔라! 무엄하다! 이 몸이 누군줄 아느냐!?

*

누군진 모르겠지만 살짝 흔들렸다는 것은 알겠다.